-
대학생 6.25 모의고사(문제&정답)
◇대학생 '6·25 전쟁 모의고사' 1. 6ㆍ25 전쟁이 발발한 날짜는? [5점] ( )년 ( )월 ( )일 정답: 1950년 6월 25일 많이 나온 오답: 1945년 6월 25일
-
전문가들 “수퍼전파자 더 없으면 늦어도 8월 초 종식”
메르스 환자 2명이 입원한 강릉의료원 앞에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메르스 진정되나 … 어제 16일 만에 ‘확진 0’ “집·자녀 학교
-
[세상을 바꾼 전략] 헝가리와의 수교, 다른 공산국과 이어준 전략적 연결
1968년 2월 1일 경부고속도로 기공식 모습. 경부고속도로에는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이라는 의미의 AH1 표지판이 현재 설치돼 있다. [중앙포토] 역사 속 2월 1일에 발생했던
-
사병으론 첫 태극무공훈장 … "내가 대한민국 지켰소"
이명수옹 군복의 훈장은 그의 전공을 말해준다. 왼쪽에 보이는 게 태극무공훈장이다. [사진 육군]5일 88세로 별세한 이명수옹은 생전 늘 “내가 대한민국을 지킨 이명수요”라며 자신을
-
서해 기습상륙, 문산·광덕산 루트로 수도권 3각 공격
중앙SUNDAY가 입수한 ‘북한 무인기 침투와 2015 통일대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통일대전은 서해안에 5000명 규모의 특수전 부대의 기습 상륙과 함께 문산·광덕산 축선을
-
서해 기습상륙, 문산·광덕산 루트로 수도권 3각 공격
관련기사 “북 무인기, 남침 루트 따라 내려온 건 김정은의 2015 통일대전 위한 정찰” ‘한반도 내전화’로 외국의 무력 개입 차단 노려 이 때문에 보고서는 삼척 무인기가 정찰한
-
송영진 광대역 수비 … KT, 4강 신호 잡았다
노장의 투혼과 영리한 벤치의 전략. 2013~2014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T가 전자랜드를 꺾은 원동력이다. KT는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전자랜드를 75-64
-
인민군 탱크 맨몸으로 제압 … 나침반 덕에 구사일생
해마다 조명되는 6·25지만 전쟁의 처절함은 늘 새롭다. ‘천의 얼굴, DMZ’기획시리즈의 두 번째로 강원도 중·동부전선에서 각각 북한군·중공군과 맞닥뜨린 한국군과 미군 병사의 얘
-
인민군 탱크 맨몸으로 제압 … 나침반 덕에 구사일생
관련기사 아군·적군 함께 미역 감던 금성천이 지척인데 … 중공군 공세 때 사투 … “전쟁 경험이 내 인생 바꿔” 눈을 뜨니 경주 야전병원행 기차. 허리부터 왼쪽 다리까지 감각이
-
[김영희 칼럼] 박정희·노무현에 갇힌 대선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2012 대선이 정치에서 신학으로 표류하고 있다. 대선의 대표이슈는 경제민주화와 복지인데 정작 큰 싸움은 각각 박정희와 노무현을 교조(敎祖)로 모신 원리주의
-
[J 경제 르포] 후쿠시마 사태 1년, 한국 원전 메카를 가다
고리를 비롯한 주요 원전 지역에선 해안 방벽을 10m로 높이는 등 안전 조치가 한창이다. 영광 원전에서 이곳 직원이 디젤 발전기를 점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6일 부산 기장군
-
한국전 흐름 바꾼 ‘우직지계’의 승리, 인천상륙작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천상륙작전을 주도한 맥아더 장군은 정면 공격 위주의 패러다임을 간접접근 전략으로 바꿔 세계 전쟁사에 남는 승리를 거뒀다. [중앙포토] “제2
-
한국전 흐름 바꾼 ‘우직지계’의 승리,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을 주도한 맥아더 장군은 정면 공격 위주의 패러다임을 간접접근 전략으로 바꿔 세계 전쟁사에 남는 승리를 거뒀다. [중앙포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는데 앞으로 전쟁이
-
6·25 개전 초기의 진실 - 당시 정보국 북한반 선임장교 JP 회고 ③ 끝
김일성 군대의 남침에 급박하게 부산으로 쫓겨온 대한민국 정부. 1950년 8월 15일 임시 막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 모습이다. 진용을 재정비한 국무회의의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진
-
금피아로 변신한 김종창 … 금융위의 모피아보다 힘셌다
4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청문회에 참석한 전·현직 금융정책 책임자들. 왼쪽부터 김석동 금융위원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
[사진] 현대차, 주한미군에 버스 기증
현대자동차는 16일 주한미군에 28인승 최고급 버스인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두 대를 기증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주한미군 서울 용산기지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
-
[전우용의 근대의 사생활] 한겨울 구공탄, 그리고 연탄가스의 아찔한 추억
1952년 7월 15일의 구공탄 사용 설명회. ‘산림애호’라는 구호와 아궁이용 연탄 화로, 연탄 집게 사용법 등의 그림이 있는 벽보 앞에서 연탄 사용 시범이 진행 중이다. 오른쪽
-
[6·25 전쟁 60년] 판문점의 공산주의자들 (123) 전선을 끌어올리기
김일성과 남일을 대표로 하는 북한 공산주의자와 전선과 휴전회담장에서 마주친 중국의 공산주의자들은 조금 달라 보였다. 같은 공산주의자들이었지만 생각하는 방식이나 사물과 현상을 두고
-
[6·25 전쟁 60년] 판문점의 공산주의자들 (114) 필설(筆舌)의 전쟁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이 돌아간 다음 날이었다. 육군참모총장 이종찬 장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곧 휴전회담이 열릴 예정인데, 한국 대표로 백 장군을 선정했다”는 통보였다. 이
-
[6·25 전쟁 60년] 대관령의 중공군 (96) 박정희와 김형욱
6·25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가운데)이 미군사령부에서 매슈 리지웨이 미8군 사령관(오른쪽)을 만난 뒤 함께 나오고 있다. 왼쪽에 신성모 국방부 장관이 이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다
-
[6·25 전쟁 60년] 서울 거쳐 평양으로 (86) 만약 이곳에서 …
정신없이 길을 재촉했다. 내가 길을 서둘렀던 것은 하루라도 빨리 북진해서 수풍댐을 장악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어느덧 여름의 기운이 다 가시고, 차가운 냉기가 느껴지던 무렵의 청
-
김홍준 기자의 ‘빨치산 루트’ ② 전남 화순 백아산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불현듯 철쭉이 군락을 이룬 너른 땅이 펼쳐진다. 5월, 마당바위 위에서 화려한 철쭉의 군무를 감상할지어다.탄탄해진 군경, 흔들리는 빨치산 백아산 자연휴양림에
-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⑤ 임진강 전투와 영국군
지난 12일, 특별한 외국손님 200여 명이 한국을 찾았다.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에서 참전한 80명의 병사와 그 가족들이다. 6·25전쟁기념사업회가 전쟁
-
[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7) 1사단 노병들이 증언하는 다부동 전투
대담을 마친 국군 1사단의 다부동 전투 참전용사들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마당의 동상앞에 모였다. 왼쪽부터 이덕빈 소대장(이하 당시 직책이나 계급), 황대형 일등중사, 김국주 중